주식&여행 꿈꾸준

요즘은 정말이지 시장이 너무나도 재미없습니다. 재미없는 걸 넘어서 끔찍한 수준입니다. ㅠㅠ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좋았는데 말이죠, 이게 하락의 전조 증상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흑흑 역시 투자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참여할 때 빼라는 게 맞는 말이었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횡보하거나 노잼장일 때는 선물거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선물거래를 통해 공매도와 공매수를 적절히 활용하여 하락과 상승에서 다 수익을 낼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말처럼 절대로 쉽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소액으로 조금씩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잡거래소에서 연습하셨다가는 호가창도 텅텅 비어있고 먹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따라서 바이낸스에서 선물거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게다가 바이낸스는 선물거래 수수료가 저렴합..

미국 뉴욕증시가 마지막 거래일에도 주춤하며 힘을 쓰지 못했다. 올해를 놓고 봤을 때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73.55포인트(0.22%) 내린 33,147.25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9.78포인트(0.25%) 떨어진 3,839.50에, 나스닥 지수는 11.60포인트(0.11%) 하락한 10,466.48에 각각 장을 마쳤다. ​올해 뉴욕증시는 하락을 거듭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년간 다우 지수가 8.8% 떨어졌고 특히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9.4%, 33.1%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을 의미하는 약세장에 진입한 뒤로 이날까지 140 거래일 연속 약세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