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경영연구소 '2022년 자산관리 보고서' 평균 10억대의 자산가들은 지출 절반을 저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총자산이 70억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인식한다. 종잣돈은 근로·사업 소득으로 마련했고, 이후 자산축적 과정에서는 부동산 투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2022년 자산관리 고객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금융자산이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인 계층을 대중부유층으로 분류했다. 대중부유층이 금융자산을 포함해 가진 총 자산은 평균 11억 5,986만원이다. 임대보증금과 부채 1억 1,688만원을 제외한 순자산은 10억 4,208만원이었다. 이중 금융자산은 2억 6,951만원, 부동산 자산 8억 5,323만원, 가상자산 등 기타자산은 2,982만원으로..
금융자산 1억∼10억원을 보유한 `대중 부유층`은 현재의 금리·물가 상승 추세가 내년까지는 이어지면서 주식과 부동산, 가상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예금 금리가 연 6%대에 올라가면 투자자산을 예금으로 옮길 의향이 있으며, 대출 금리가 연 6%대에 이르면 신규 대출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2022년 자산관리 고객 분석 보고서 : 경기변동기의 대중 부유층`을 발간했다. 연구소는 2019년부터 매년 대중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가 다섯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대중부유층을 금융자산 1억∼10억원 보유 가구로 재정의하고, 부의 성장 경로와 경제·금융시장 인식, 경기 변동기 ..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는 소폭 내리고 실손 보험료는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은 당정의 압박 속에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막바지 요율 산정 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내년 1월 계약일부터 보험료를 최대 1%대까지 내리고 나머지 중소형 보험사들은 각사의 상황에 맞춰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화재 등 대형 5개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과 사고의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해 지난 4∼5월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2∼1.3% 내린 바 있다. 보험료가 내리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4천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의 보험료는 내년부터 10%대..
- Total
- Today
- Yesterday
- 바이비트 가입
- 가상화폐
- 주식
- 투자
- 코인
- 나이키 주가 흐름 및 앞으로의 전망
- 주식초보
- 삼성전자
- 부동산
- 베트남증시
- 주식투자
- 삼성
- 폰드그룹
- 해외주식 세금 &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22% 얼마일까?
- HBM
- 유럽증시
- 뉴욕증시
- 국민은행
- 중국증시
- 비트코인
- 미국주식 휴장일 분기별
- 주식공부
- 바이낸스
- 카카오
- 주식시장
- 금
- AI
- 국제유가
- 미국주식
- 금리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