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상승,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1월 2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97.57포인트(1.45%) 떨어진 3만3849.4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2.18포인트(1.54%) 낮은 3963.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6.86포인트(1.58%) 밀린 1만1049.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고위 인사들의 발언에 주목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봉쇄를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음에도 당국이 ..
중국 곳곳서 '봉쇄 반대' 시위…"구금자 석방하라" 중국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방역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홍콩 명보는 28일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어젯밤 베이징의 많은 사람이 량마허 일대를 찾아 촛불과 꽃으로 우루무치 화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백지를 들고 불만을 표시했고 현장에 공안이 대거 출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저우 하이주구에서도 많은 사람이 현지 광장에 모여들었고 경찰이 이를 경계했다"고 덧붙였다. AFP·로이터 통신도 "27일 밤 베이징에서 사람들이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우루무치 화재 참사에 항의하기 위해 백지를 들고 시위에 나섰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검열에 저항하는 의미로 아무런 구호도 ..
올해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월가 IB(투자은행)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CNBC는 "알파벳을 평가하고 있는 월가 전문가 가운데 약 92%가 `매수(Buy)` 투자의견을 제시했다"면서 "향후 12개월 주가 상승 여력도 약 28%로 집계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 알세스(Brian Arcese) 푸어드 자산 운용 전략가는 알파벳의 실적 부진 여파가 당분간 주가를 압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파벳이 당분간 광고 비즈니스 역풍에 시달릴 수 있을 것"이라며 "광고 사업 부진이 지속될 경우 알파벳의 주가가 향후 12개월 동안 최대 15%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혼조,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1월 28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1월 28일~12월 2일) 뉴욕증시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나오는 11월 고용보고서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이 가장 주시하고 있는 지표는 다음달 2일 발표되는 11월 고용 보고서다. 11월 고용 보고서는 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가장 마지막으로 나오는 주요 고용 지표다. 시장은 금리인상 폭이 줄어들 수 있는 고용 둔화 신호가 나오길 바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11월 비농업 부문의 ..
은행들의 `이자 장사` 성적표로 통하는 예대금리차(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가 8년 만에 최대치로 벌어졌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실이 제출한 자료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잔액 기준 국내 은행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2.46%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2분기(2.49%포인트) 이후 8년 만에 최대 수준이다. 국내 은행 예대금리차는 2020년 3분기 말 2.03%포인트에서 그해 4분기 말 2.05%포인트, 지난해 1분기 말과 2분기 말에 각각 2.12%포인트, 3분기 말 2.14%포인트, 4분기 말 2.21%포인트로 계속 커졌다. 금리 인상이 본격화된 올해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졌다. 예대금리차는 지난 1분기 말 2.32%포인트, 지난 2분기 말 2.40%..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은 1년 안에 금융시스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상환 부담, 기업 부실 위험 등이 꼽혔다. 한국은행이 27일 공개한 `시스템 리스크(위험) 서베이(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과 주요 경제 전문가 72명에게 금융시스템 위기를 초래할 충격이 단기(1년 이내)에 발생할 가능성을 묻자 58.3%가 "높다"(매우 높음 12.5%+높음 45.8%)고 답했다. 이 설문은 지난 2∼9일 진행됐는데, 지난 5월 같은 조사 당시와 비교해 단기 금융 위기를 예상한 비율이 26.9%에서 58.3%로 불과 6개월 사이 31.4%포인트(p)나 뛰었다. 중기 시계(1∼3년)에서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
투기·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다음 달 1일부터 허용된다.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50%로 일괄 적용된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이런 내용의 대출 규제 완화 방침을 담은 개정 은행업 감독규정을 고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대출 규제 완화에 따라 현재 규제지역에서 주택 가격에 따라 20∼50%로 차등 적용되고 있는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 포함) 대상 LTV 규제는 50%로 일원화된다. 현재 비규제지역 무주택자는 LTV 70%가 적용되고 있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선 무주택자라도 9억원 이하 주택에 40%, 9억원 초과 주택에 20%의 LTV가 적용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LTV는 9억원 이하 주택 50..
한국인이 섭취한 에너지 전체 열량 중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고 지방의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세 이상 국민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천859㎉로, 남자가 2천129㎉, 여자가 1천576㎉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는 58㎉, 여자는 24㎉씩 덜 섭취했다.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지난 2012년 2천1㎉(남 2천311㎉·여 1천683㎉)에서 2015년 2천103㎉(남 2천427㎉·여 1천768㎉)로 증가했다가 이후엔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올해 1천900㎉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섭취한 에너지 중 탄수화물로 얻는 열량의 비율은 2012년 64.9%에서 2021년 59.4%로 줄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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